뜨거운 태양 아래서
가산 카나파니 지음, 윤희환 옮김 / 열림원(도서출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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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의 측면을 노크하지 않은거야? 라는 처절한 시그니처 문구는 책 처음에 수록된 중편 <뜨거운 태양 아래서>의 이야기다. 저마다 사정으로 밀입국하려 물탱크에 들어갔다가 검문소에서 하세월이 걸려 사막 한가운데 쪄죽은 비극이다. 왜 타야했는지,운전수가 어떻게 설득했는지,되짚어보면더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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