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쇼크 - 금리가 재편하는 새로운 부의 질서
제이미 러시 외 엮음, 임경은 옮김, 박정호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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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러시 등이 쓴 머니 쇼크 흥미롭게 읽었다

자연이자율상승에 따른 자본재 차입가격인상은 불가피하고 달러는 여전히 건재하겠지만 과거와 같은 특권적 지위를 누리기 힘들다는 결론이었다. 미국 국채를 전세계가 무조건 사주던 압도적 1등인 시대는 아니지만 달러자산의 영향력을 유지는 하되 원오브뎀이 되어간다. 미국 금리의 구조적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돈이 비싸지는 시대에는 지난 40년간의 원칙으로 살 수 없다. 금리가 계속 하락하니 적자도 문제가 없던 시대, 성장주가 지배하며 VC는 실제 수익성과 관련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로도 투자가치를 평가하던 시대, 레버리지를 일으켜 부동산구매하던 시대는 끝났다.

얼마나 빨리 성장하느냐보다 얼마나 오래 버티며 꾸준히 가치를 창출하느냐에 주목해야하며 이를 위해 현금흐름, 수익성, 재무구조를 보아야한다
높은 자본비용을 방어할만한 안정적 영업현금흐름, 고ROE가 중요해지는 듯하니 장기국채보단 배당주, 실물희소성있는 원자재에 투자하라는 말로 들린다

인상깊었던 부분
친환경은 이념적으로 옳으나 비싸다 인플레이션을 야기한다

부익부 빈익빈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데 이러한 불평등과 양극화를 저불평등과 고불평등 시나리오로 나누어 분석했더니 오히려 불평등이 완화되고 정부 보조금을 줄 경우 자연이자율이 올라가고 수익이 고소득층에 귀속되는 경우가 자연이자율이 내려갔다

중국의 미국국채매입효과는 미국경제사에서 악마화하는 것만큼의 효과가 없다

아랍과 러시아 등에서 위완화결제가 늘기는 하였으나 달러패권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며
중국은 정책적 자본통제가 심해 위완화가 기축통화가 되긴 힘들다

러우전쟁 이후 러시아에 경제적 제제가 가해졌으나 다양한 전략적 방법으로 이를 우회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자국원유를 600척 유조선이라는 실물자산으로 띄우고 금보유량을 최소20톤 늘렸다
무엇보다 동서로 길게 뻗은 지정학적 특성을 십분 활용해 다양한 결제망과 물물교환으로 다변화했다

금리상승과 부채증가시점이 같다

슬로벌라이제이션 그리고 제2차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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