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세기 앵글로노르만어(고대프랑스어)로 영국에서 쓰인 편지
쓰여진 대로만 읽으면 7백년을 넘어 현대프랑스어로 그대로 읽힌다.
ke → que
co → ce
ceus → ceux
Ovekes → Avec
cors → corps
meymes → mêmes
nus → nous
그런데 내용은 더 재밌지 아니한가!
A tre chir seynur(Au très cher seigneur) Edward,
지극히 존귀하신 에드워드 폐하,
하느님의 은총으로 잉글랜드의 왕이시며, 아일랜드의 군주(seigneur)이시고, 아키텐의 공작이신 폐하께.
Deu grace rey d'Engletere(par la grâce de Dieu roi d'Angleterre),
seynur d'Irlande, duc d'Aquitaigne,
하느님의 뜻으로 캔터베리 대주교(archevêque)이며 전 잉글랜드의 수석 주교인 장 형제가
frere Jan par la suffraunce(permission de) Deu erceveske de Canterbire, primat de tut Engletere,
saluz en graunt reverence. 깊은 경의를 담아 문안드립니다.
폐하Sire, 르웰린이 죽을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그의 몸에서 여러 물건을 발견하였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sachez, ke ceus ke furent a la mort Lewelin truverent au plus prive
그것들은 그의 시신에서 나온 것이며, 우리 또한 직접 확인한 것들입니다.
그 여러 물건 가운데에는 위장된 편지 한 통도 있었습니다.
반역traysun을 위한 거짓 이름으로 꾸며진 편지였습니다.
폐하께서 그 사실을 아시도록 그 편지의 사본을 보내드립니다.
E pur co ke vus seyez garni, nus enveyum le transcrit de la lettre
Et pour ce que vous soyez informé, nous vous envoyons..
참고로 프랑스어 사전에서
ovek이 avec(~와 함께)이고
ovekes은 de plus / en outre(또한)이며
ovek co는 avec cela / de plus(이에 더하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