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프 보고, 리뷰글을 폰으로 우다다 3천 자 썼다가 오류로 날라갔다.
쓰린 마음을 안고 잠시 쉬다가 다시 6천 자 썼다. 소재, 배경, 무대, 캐릭터, 연출 등에 대해서.그리고 저녁에 마침 올라 온 이동진 리뷰와 기묘한 케이지 리뷰를 보았고 이동진의 캐릭터 분석과 기묘케의 여러 크리처물 레퍼런스가 재밌었다.그리고 영화 사이트 평점을 보는데 놀랐다.아니 왠걸 이렇게까지 혹평을 한다고?비난성 글은 보기 좀 불편하고 진중하고 정제된 글을 읽는데 이런 부족한 부분이 있구나, 이렇게도 느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내 생각을 수정할 생각은 없고, 조금 더 발전시킬 부분은 있다.하지만 주제가 뜨거운 감자 같아서 지금 올리기 적절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