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 <우리들의 밥상> 26년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무료일 때 가서 좋았다고 생각


어떤 한시가 재밌었는데

배저착진/집사린(杯箸錯陳集四隣)

향마육전/상두진(香肉膞上頭珍)

노참어차/하유해(老饞於此何由解)

불효도문/대작인(不效屠門對嚼人)
에서

2행의 초에 갈 마 편 표고버섯 蘑마

4행의 밥식 변에 약은 토끼 참이 붙은 참탐할 참 饞


를 처음봐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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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살짝 수정하고 설명을 덧붙이면 배저착진/집사린(杯箸錯陳集四隣) - 잔(깐빠이의 그 배)과 젓가락(저)을 뒤섞어(착) 놓고(진), 집V사린O(사방의 이웃을 모으니)

향마육전/상두진(香蘑肉膞上頭珍) - 향마(버섯)과 육전고기를 두고 관례를 한다/진수성찬이다/정말 맛있다 - 캡션 석문에서는 관례를 한다고 했는데, 상두=최상급+진미라는 뜻에서 정말 맛있다. 최고급 요리다라는 뜻이 부합하다


노참어차/하유해(老饞於此何由解) - 늙은이가 참어차(이-음식을 탐낸들) 하유해(어떻게 해결해줄까만은)

불효/도문대작인(不效屠門對嚼人)

- 본받을 효. 본받지않으리. 도문(도살장/푸줏간) 대면에서 저작하는(입맛 다시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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