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고 논란적인 책이다.


전세계 정신질환자는 지난 30여 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

한국은 5년동안 10대 우울증은 90% 급증했고, 청소년 마약 범죄는 14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러나 이는 저소득층, 중산층 문제가 아니었다.

20세기를 지배한 논쟁, ‘본성인가, 양육인가’로 돌아간다.


불안은 타고난 나쁜 유전자의 탓도, 자라온 환경이나 나쁜 부모 때문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문제의 핵심은 인간의 생물학적 스트레스 시스템 자체에 있었다.


“생후 첫 1년의 스트레스가 평생의 뇌를 바꾼다”

후성유전학이 발견한 ‘생물학적 불안 스위치’의 비밀


여기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가 바로 임신 중, 과 생후 첫 1년이다. 이 시기는 아기의 스트레스 조절 시스템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부모가 극심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일 경우 그 영향이 태아와 영아의 유전자 발현에 고스란히 반영된다.


결국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스트레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생물학적 불안 스위치’가 켜진 상태로 세상에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인간의 ‘생물학적 불안 스위치’를 켜는 진짜 주범은 무엇일까. 키팅은 그 배후로 ‘사회적 불평등’을 지목한다. 여기서 그가 말하는 불평등은 단순한 빈곤이 아니다. 극심한 사회적 격차 속에서 끊임없이 비교와 경쟁, 추락에 대한 불안을 경험하게 만드는 구조 자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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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불안은 엄마 탓이라는 쉽고 무책임한 비난으로 흐를 가능성

2) 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불평등을 제기

3) 하며 그 불평등을 경제적 문제인 빈곤 뿐 아니라 중산층의 무한경쟁, SNS비교문화로 확장함

4) 러우,아랍전쟁이 더 심할텐데

5) 그렇다면 결국 솔루션은 큰정부밖에 없다.

보건복지부에서 빈곤뿐 아니라 카톡, SNS사용빈도 추적 등 광범위한 사회적 불평등을 추적관찰해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우범 계층 밀착 관리할 수 밖에. 금융, 핀테크와 협업해서. CCTV라는 (카메라가 눈의 연장이라는 의미에서) 감시-기계의 연장이 개별 스마트폰의 뒤로 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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