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생각나 이맘 때쯤 했는데 중얼중얼하면서 검색해 본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6/24에 한다.

얼리버드 6/8(월)~6/12(금) 6,000원 (50% 할인)

몇 년 째 코엑스에서 해서 어떤 광경일지 상상된다.
주빈은 프랑스고 캐나다(토론토대/맥길대 출판사)를 포함했다
외국은 타이완, 독일, 태국이 눈에 띈다. 일본은 독립부스에 있다.

늘 와서 문화홍보하시던 돈 많은 사우디 성님은 이번에는 안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의 여파를 단단히 맞아 집안단속하러 가셨는가

작년에 핫했던 박정민의 무제도 없다.

부스를 다 클릭해봤는데 아모레퍼시픽재단, 국가보훈부, 서울도서관과 신한은행, 엘르코리아, 네이버웹툰, 주식회사 오뚜기가 신기하다.

지역적으로 부산출판사와 연변출판사의 참가도 특이하다. 삐약삐약북스는 지역의사생활로 읽었던 전북독립출판사아닌가?

학여울역 SETEC에서 했던 아트오앤오(나는 안 감)페어에 수원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송은, 레지던시 챕터투가 참가했다던데 그런비상업적 기관의 부스참여가 흥미로운 것처럼

신생출판사 태반은 낯설다. 출판시장이 아무리 불황이어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어코 독립출판사를 낸다. 그만큼 책에 진심인 딥한 진성 덕후가 있다

늘 그렇듯 불교와 기독교가 한 자리에 있으나 서로 종교전쟁은 하지 않는다. 불광, 도반, 생명의말씀사, 성서유니온이 모두 화목하게 모여 서로의 종교를 용납하지 않는 내용의 책을 판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vs 분별심을 경계하라 우리는 스스로 부처가 되는 것이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기획회의> 25.7.20호에서 서울국제도서전에 대한 여러 대안을 내놓았는데 이번에는 참가사로 참여한다. 한기호 소장의 블로그에서 오랫동안 이 행사에 대한 푸념, 비판, 제안을 읽었던 것이 기억난다

목차
서울국제도서전 B side
2025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스케치
작은출판사의 브랜딩과 도서전이라는 기회
‘출판하는 언니들’은 전진한다, 오늘도!
서울국제도서전, 모두의 ‘믿을 구석’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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