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알베르 세라의 고독의 오후(2024)

프랑스 에마 베네스탕 감독의 아니말(2024)
미국 클로이 자오 감독의 로데오 카우보이(2017)

를 최근에 보았는데 모두 투우가 들어간다. 황소를 길들이는 인간이 소재의 공약수인 영화로, 인간은 정말 동물을 지배하는가 혹은 욕망, 남성성, 전통, 폭력의 의식을 동물에게 투사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알베르 세라는 피가 난무하고 소를 놀리다가 죽이는 투우경기를 최면적으로반복하는 다큐멘터리다
클로이 자오는 낭만적 현대 웨스턴 로드무비인데 말과 교감하며 선택적 배제가 있다
에마 베니스탕은 황소로 변한 여성의 신체변형을 통해 마초문화를 찢는 판타지 호러다.

몸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고독의오후의 로카 레이는 통제된 몸으로 군중의 숭배의 대상이다.
더라이더의 브래디는 망가진 몸으로 카우보이로 살 수 없어 자연과 신화의 세계로 떠난다.
아니말의 네즈마는 여성 늑대인간으로 변형되는 몸, 메타모포시스다.

고전서부극 이후 영화가 흥미로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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