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클> 보았다.


5월에 보기로 계획한 기대되는 영화, 홍상수의 34번째 자기 복제작 <그녀가 돌아온 날>, 대만 펜싱 퀴어 서스펜스 <피어스>, BDNS 문상훈이 수입했다는 (예상컨대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같을) 너바나 더밴드(제목이 긴데 문상훈의 정신없는 스타일과 비슷하다), 연상호의 (기독교 비판+미약한 러브크래프트형 디스토피아일 듯한) 군체, 일본 로드무비 <유레카>, 프랑스 로뱅 깡피요의 성장드라마 <엔조>, 폐쇄형 호러 <백룸>, 디즈니 IP 프랜차이즈 <만달리안과 그로구> 중에 하나다.

<퀸 락 몬트리얼>처럼 공연영상이 중심이 되는 전기영화다. 마이클의 생애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호불호가 심하다. 어떤 식으로 각색했어도 분명 어떤 팬덤은 불만족이었을 것이다. 논란 유발할 가능성은 소략했다. 스릴러 뮤비 메이킹이나 빌리 진 영상보기에 좋다.

그럼에도 드러나는 캐릭터의 특성이 있다. 똑바로 말 못하고 사람을 거쳐 메시지를 전하거나 아이와 동물을 사랑했거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