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이화여대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EMAP (5.13-15)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미드나잇 존이다.
정보도 없었고 아무 기대 없던 작품인데 1시간 동안 심해 탐험을 할 수 있었다.
독일의 Kunstmuseum Wolfsburg이나 일본의 페로탕 도쿄에서도 전시장 내부 영상으로 상영했었지만
앉아있는 앞 사람 머리가 스크린을 가리지 않게 단차가 높게 특별히 설계된 독립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의 웅장한 화면에서 보는 앰비언스의 몰입감이 남다르다. 유투브에 보이는 독일, 일본의 화면보다 우리나라 플랫폼에서 제공한 공감감이 훨씬 좋다.
봉준호 감독의 다음 작품은 심해를 다루는 애니라는데 이런 느낌을 줄 수 있을까?
도쿄현대미술관에서 봤던(그리고 지금 홍콩 M+에 순회가 있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TIME급으로 몰입감이 있었다.
심해의 라이팅 소스 하나로 원근과 깊이감을 제공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바로 이것을 두고 하는 말
아우라와 경험은 직접 가서 보고 느낀 자만이 겟
https://youtu.be/dJb2t49zhJg?si=6NHFhmiF3v4jbRf1
https://www.youtube.com/watch?v=igWiCsmbTi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