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에도 악플이 달리는데 내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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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예수도 싫어해 죽였는데 예수도 아닌 인간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게 당연하지 않는가


건축, 문학, 예술, 영화 등 예술 관객은 같은 창작물을 같은 방식으로 같은 마음으로 좋아할 수 없다. 정치로 규정하고 제도로 통합할 수 없는 유동하는 개인들의 마음의 레짐이란 본디 그런 것


최근에 영상을 봤던 피와 똥으로 작업하는 마크 퀸이나 허스트처럼 착상과 미디엄이 비전형적이면 더더욱 6시그마 밖으로 분포한다.


그렇게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마음 맞는 이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확증편향을 강화한다. 유통이 빠른 디지털, 인터넷 시대에 더 드러나보일 뿐


집단의 호불호는 창작자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타인의 감정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차이는 그 에너지 방향이 +쁠러스냐 -마이너스냐에 있다. 힘이 같은데 벡터방향이 다른 셈. 그 힘의 양도 방향도 조절할 수 없으니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고 중요한 건 자기 생각과 세계를 계속 조탁하고

그냥 하는 것.

꾸준하게 걷는 나의 하루만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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