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르고, 주변을 돌보고,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은 양날의 칼
불필요한 짐을 스스로 지기로 선택하고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든데 여러 몫의 책임을 떠안고
아무리 잘해보았자 현상유지, 못하면 남에게 욕만 먹고
나의 선의는 쉬이 여겨지고 받는 자는 받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한다.
그러나 남에게 사랑을 주면서 내가 먼저 에너지가 생기는데
으레 사랑받는 자보다는 사랑하는 자에게 더 많은 사랑이 있기 때문
사랑하는 자는 무한 생성하는 마음의 SMR를,
차갑디 차가운 우주 전체를 따끈히 데울 수 있는 소형원자로 아크리엑터를 탑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