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하나의 선택, 고통과 후회가 따른다. 이동진의 이별영화 리스트 중에 아직 안 본 것도 있긴 있는데

이누도 잇신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대학생 쓰네오카 츠네오는 못 걷는 쿠루미를 사랑하다 도망간다. 각자의 세계와 한계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셀린 송의 패스트 라이브즈(2023)
나영과 해성이는 12살, 24살, 36살과 이별한다. 만약의 삶과 있었을 법한 만남의 가능성, 서로를 떠나보낸다.

데이비드 린의 닥터 지바고(1965) 안 봄

데릭 시엔프랜스의 블루 발렌타인(2010)
딘과 신디는 닳아버린 관계 속에 공회전하다가 사랑의 환상과 현실 둘 다 잃는다.

데이미언 셔젤의 라라랜드(2016)
세바스찬과 미아가 꿈을 위해 서로 함께할 수 있었던 미래와 작별한다.

켈리 라이카르트 웬디와 루시
가난한 웬디가 강아지 루시를 잃어버렸다가 마당있는 좋은 가정에 구출받은 것을 보고 생존과 미래를 위해 남겨두고 간다.

존 힐코트의 더로드(2009)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희망을 잃은 아내는 추위를 선물로 남기고 먼저 떠나 어둠 속에서 죽고 아버지와 아들은 남쪽으로 걷다가 아들이 아버지를 먼저 떠나 보낸다. 남쪽과도 작별한다.

페데리코 펠리니의 카비리아의 밤(1957)
반복되는 배신을 겪으며 사랑에 대한 믿음을 내려놓는다.

로버트 저메키스의 캐스트 어웨이(2000)
4년 동안 무인도에서 친구였던 비인간 행위자 배구공 윌슨를 구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버리고 간다.

샬롯 웰스의 애프터썬(2022)
소피는 죽은 캘럼과의 여름 튀르키예 여행 영상 기록을 되짚으며 기억 속의 아버지와 작별한다.

https://youtu.be/sDCDofovpYs?si=3jRcXGHz8-qXvp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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