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래 행위예술 전문 서서울시립이 개관했고 리움 등 퍼포먼스 전시가 꽤 많았다. 더불어 4.18 무용영화제 전에 현대무용영화 몇 편 보았다. 외모품평에서 그치면 곤란하다.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무형의 선과 흐름, 정서가 있다.
2. 지금 경리단길 P21, 휘슬, 상히읗 전시장은 모두 지적인 전시를 한다. 예쁘다, 를 전달하는 것이 중점이 아니고 큐레이터 글을 읽으며 깊게 음미해보아야하는 현대예술론적 전시다.
올해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이 휘슬 근처 회나무로로 이사가 네덜란드판화를 닮은 동양화가의 전시를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벽지와 가구로 촉감을 전한다
생각해보건데 윌링앤딜링의 두 번째 이사다
2016년에 권오상 조각을 방배까페거리에서 보았고
한참 서촌에 있다가 2026년부터 경리단길이다
3. 틸다 스윈튼은 전형적인 영국 켈트 얼굴이다. 재개봉한 올란도 같은 시대극에서 잘 어울린다. 올란도는 느슨하게 뱀파이어 설정을 입히는데 짐자무쉬의 뱀파이어물 오직사랑..에서처럼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