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세 편으로 생각해보는 복지국가
사회적 승인을 받지 못했으나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돌봄과 연대는 이야기로만 존재하는가
<그러나… 복지를 버리는 시대로>1991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기 전에 연출한 다큐멘터리)
<아무도 모른다>2004
<어느 가족>2018
"고레에다의 영화는 우리가 ‘정상正常’이라 불러온 질서의 균열을 조용히 드러낸다. 사회의 눈에는 비정상과 범죄로 읽히는 관계를 오래 응시하며 묻는다. 우리가 자연스럽다고 믿어온 가족의 형식은 자명한 실체인가, 아니면 반복된 상상과 합의가 빚어낸 구성물인가. 그 경계 밖으로 밀려난 이들은 어디에서, 어떤 이름으로 살아가는가. 감독은 섣불리 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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