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전시에서 우선순위를 두어야하는 것이 있다. 영화는 영화제나 기획전이다. 그 기간에 보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못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전시는 개인소장 작품이 있을 경우다. 예컨대 곧 29일 종료하는 리움 2층 까치호랑이전에서 처음 맞는 한 점을 제외하고 7점 모두 개인소장이라 언제 다시 볼지 모른다. 아모레퍼시픽 민화전도 그 공간에 함께 집결시킨건 이례적이었다.


책은 상대적으로 기간한정이 덜한 편이지만 판매량 부진으로 중쇄가 안돼 절판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초판일 때 1년 안에는 사둬야한다. 혹은 간혹 독립서점에만 유통되는 책도 있다.


몇 달 전 개봉한 왕사남 제외하곤 헤일메리 한 편이 상영관을 휩쓸고 있어 개봉작 비수기인 지금 이수역 아트나인에서 일본인디영화전을 하고 있다.


몇 년 전 아트나인에서 정지영 감독 회고전 때 초기작을 봤어야했어, 하며 아쉬워 하던 중에, OTT나 도서관에서 보기 어려운 작품이 많아 발품 팔아 다녀왔고 한 편 빼고 다 보고 좋은 작품 잘 보았다 느꼈다. 나중에 구해보려고 동가식서가숙하며 다닐 바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세이브됐다. 카와이 유미 주연의 <안이라는 이름의 여자>만 Wavve에 있다. 아마 류이치 사카모토는 넷플이나 왓차에 올라올지도


<사토상 사토상> | Sato and Sato | 佐藤さんと佐藤さん | 2025


<104세 테츠요 할머니의 나 혼자 살기> | Tetsuyo Turned 104, Living On Her Own | 104歳、哲代さんのひとり暮らし | 2024


<어떻게 해야 했을까?> | What Should We Have Done? | どうすればよかったか? | 2024


<류이치 사카모토: 다이어리> | Ryuichi Sakamoto: Diaries | 2025


<적이 온다> | Teki Cometh | 敵 | 2025


<안이라는 이름의 여자> | A Girl Named Ann | あんのこと | 2024


<언더그라운드> | Underground | アンダーグラウンド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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