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고 누군가에게는 두쫀쿠와 버터떡이 억지열풍, 홍보과잉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생존전략이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오늘경제신문 지혜인기자의
[취재파일] ‘버터떡‘ 열풍 확산…소상공인 “유행 아닌 절박한 생존전략”

일부 중략, 편집함

1. 공급자 반응
1) ˝억지 유행이라도 그저 감사하죠. 팔아서 매출 올려야 하니까요.˝

억지 유행이라는 말조차 사치로 느껴지는 상황.
SNS상의 식품 트렌드 변화가 자연스럽든 아니든, 지금의 불경기 상황에서는 따질 여유가 없다.

2) ˝불경기에 그런 걸 따질 여유는 없죠. 월세 벌려면 뭐든 해야 하니까요.˝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에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잡고 신메뉴를 개발하는 역량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

2. 소비자 반응
짧은 주기로 바뀌는 SNS 기반 디저트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로감

3. 원인
˝유행이라도 잡아야만˝…불경기 속 절박한 선택
고물가·저성장 기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

(중략)

분당구에 위치한 한 개인 베이커리 점주는 ˝요즘같이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많이 하는 시대에는 뭐라도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유행이 있으면 바로 따라가야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주는 ˝억지 유행인지 따질 상황이 아니˝라며 ˝요즘은 손님이 찾으면 바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유행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일부 소비자들의 시선과 달리 현장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절박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와 같은 흐름에는 악화된 경제 환경이 자리 잡고 있다. 고물가와 원재료 가격 상승, 경기 둔화 등이 겹치며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 여기에 국제 정세 불안까지 더해지며 원가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https://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944

4. 기자의 해석 및 논조

이처럼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행 식품‘ 의존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버터떡이 위축된 소비를 자극하는 ‘붐업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단발성 매출 견인으로 그치기보다 이를 활용해 자체 경쟁력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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