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란 무엇인가 - 마음과 자유의지, 그리고 삶의 의미에 관하여
대니얼 C. 데닛 지음, 신광복 옮김 / 바다출판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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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대닛 자서전 학계 비하인드 스토리 솔직히 다 적어놔서 재밌게 읽었다. 비슷한 방향성의 책은 스님의 논문법과 교수의 속사정이 있다. 전자는 석박사 학위 8개를 보유한 자현스님이 논문은 짜집기하는거고 자기 신분이 특수해 조교 잡일 하지 않아 논문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의뭉스런 책이고 후자는 비트코인 천만원 매수해 50억 벌어 교수직 던진 최성락의 책이다.

뉴욕리뷰오브북스 편집자 고 바바라 앱스타인(1928-2006)을 여기서 또 접한다. 앱스타인이라는 성은 이제 오염되었다. 그녀는 이렇게 될지 몰랐지만 말이다. 편집부도 엡스타인 이름에 쫄았는지 폰트가 작아진다. 아마 스크롤/커서 드래그 실수일 듯. 오랜 독서 경험상 책 2/3지점 이후 혹은 삼백페이지 이후 편집실수가 잦아진다. 레오 스트라우스의 말에 의하면 저자가 하고 싶은 진심은 그때부터 시작인데

폰트가 약간 이상한건 하나 더 있다. 디지댄
디지털 다니엘대닛의 준말인데 ‘댄‘의 모양새가 좀 이상하다. ㄷ이 왠지 너무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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