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영화 전시에 열심이긴하지만 최근 15년간 공공 감상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느낀다

지하철에선 이어폰 안 끼고 유투브듣거나 전화 길게하는 사람 그리고 출퇴근시간 지옥철
운전하면 칼치기와 비매너운전
도서관에선 신발 벗고 발 긁고 사석화, 방구와 트림, 책에 줄긋고 침묻힘
영화관에선 눈빵, 부스럭부스럭 비닐소리, 몰입을 방해하는 모든 것
전시장에선 과한 사진 촬영소리, 베이비 울음소리와 작품 사이로 뛰노는 아이들 제지하지 않는 분들
국중박 한정으로 갑자기 너무 많아진 사람과 길막하는 사설업체

그래서 집에서 볼 수 있으면 그렇게 하려는 편인데 책은 구매, 영화는 OTT나 VOD결제, 전시는 메트나 국공립 공식사진이 있다

다만 본디 개인적 묵독의 전통인 책만 거의 대체되고 개봉영화와 전시는 온라인으로 잘 대체되지 않아 장소에 찾아가야한다

그리고 집에선 집중이 잘 안된다 호소하는 이도 많다 영화관에선 3시간도 보겠는데 집에선 10분마다 카톡 메시지와 할인쿠폰알림으로 멈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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