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렇구나 생각해보니 2026년 병오년은 조인성 배우의 한 해구나

세 유명 감독의 작품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촬영은 2024.10-2025.3)
나홍진 감독의 호프(촬영은 2023.7-2024.3)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촬영은 2025.9-11)

이렇게 된 까닭은

류승완 감독은 서울 액션스쿨과 외유내강 제작사의 거느린 식솔이 많아 2년 주기로 영화를 뽑아내야 해서 출연 기회는 늘 있었고 웨스 앤더슨, 짐 자무시나 크리스토퍼 놀란처럼 기용한 배우 사단은 계속 쓰기에 모가디슈, 밀수 이후에도 각본이 찾아왔고

집요한 완벽주의자 나홍진 감독이 촬영 후 3년 동안 후반편집에 시간을 많이 쏟았고

이창동 감독이 투자자를 찾지 못해 7년 동안 연거푸 엎어지다가 결국 극장이 아니라 넷플 오리지널로 타협해 작년에 촬영을 했기 때문이라는

몇 가지 요인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병오년에 트리플 콤보를 하는 이유는.

조인성 배우의 잘됨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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