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있고 호불호가 갈리는 문화권별 음식 그동안 먹어본 것은


한국의 홍어(탄산처럼 코를 톡쏘며 혀를 찌릿하게 아림)


일본의 낫토(거미줄처럼 실이 끈적하고 늘어남)


중국의 취두부(쿰쿰한 골목의 썩은내) 마라(혀 위를 전류같이 번쩍 스치는 얼얼함)


동남아의 두리안(말캉한 양파맛 커스터드 버터크림)


유럽의 염소치즈(동물 암내에 풀썩은내가 더해진 꾸덕한 고소함)


스웨덴 청어통조림(캔을 틱하고 여는 순간 극강의 찌린내가 순식간에 퍼짐)


아마 인도나 아랍이나 튀르키예쪽에 내장요리계열로 좀 더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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