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써요?


오늘 올라 온 흑백요리사 시즌3 식당 팀전 모집 공고


문화가 확산할 때는 질량이 낮고 매체복잡도가 낮은 것부터 퍼진다.


춤, 노래가 가장 먼저 퍼진다. 유니버설 랭기지인 멜로디와 박자로도 세계인과 통할 수 있다. 가사의 양도 많지 않다. 언어를 유창하게 하지 않아도 노래할 수 있다. 미국 팝음악 가사를 아는 것과 영어실력은 별개다. 그 다음은 이미지다. 만화와 미술


춤, 노래는 3분이 기준이기에 P파처럼 빨리 퍼진다. S파는 연극과 영화다. 두어시간이다. 문화, 배경, 역사, 대사 등 조금 더 생각할 여지가 있으나 그만큼 진한 여운을 남긴다. 연극은 사람이 이동해야하고 무대도 필요하다. 영화는 상영극장만 있으면 디지털이나 필름으로 전달되며 복제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그래도 영화는 이미지로 승부를 볼 수 있으나 순수하게 글자만 있는 문학은 확산이 더딘 심층 해류다.


음식은 복합적이다. 통용가능한 맛도 있으나 치즈, 콩, 홍어 등 발효음식은 수용이 느리다.


내 생각에는
1) 시즌3까지 나오면 왕중왕전 한 번 할 것 같다.
2) 피지컬 아시아처럼 국가별 대항전이 한계가 있으나 고려는 할 것 같다. 팝업으로 외국에서 할 수도 있다. 옛날에 그 나라 음식점의 주방을 빌려 경연을 펼치는 쿡가대표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평판으 별로 좋지 않았다.
음식은 한 국가의 브랜드 가치와 연결이 되어서 패배가 치욕으로 여겨질 것이기 때문에 흑백요리사 포맷으로는 쉽지 않다.
보이스코리아나 나는가수다처럼 이 프로그램 포맷 IP를 수출해서 현지에서 할 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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