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은 당대 사회문화를 제한적으로 반영한다. 창작자가 속한 공동체에서 캐릭터와 배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예 유리된 작품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
일본소년만화로 생각해보자

90-00년대 나온 작품에선 어른들이 설명하지 않는다
98년 헌터 바이 헌터 첫 화가 대표적
에반게리온도 비슷하다

아이가 실수하면 일단 때리고 버럭 소리지르고 갑자기 설명을 우다다 쏟아낸다 그리고 갑자기 침울해져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런 윽박지르는 조울증 어른 캐릭터는 그 역시 전후세대 어른들에게 현장에서 혼나면서 배우던 이들을 반영한다

20년대 이후 어른들은 아이나 다름없다
23년 연재시작한 카구라바치 1화의 아버지 모습이 예시
밖에서 영업당해 뜬금없이 금붕어 사온다

한국도 비슷한데 X세대가 봤던 2-30대는 일찍 결혼해서 집과 차와 아이가 있는 경제성장기 어른이었으나 알파세대가 보는 어른은 오타쿠 키덜트 등이 많다 저성장기 취향탐닉형 어른이다
자식방임으로 조부모손에 크기에 어르신은 우대하고 부모는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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