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석의 도시동화 끝난 줄 알았는데 계속 파트가 나오고 있다. 방금 릴리즈된 파트3.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문소리 엄마가 26년 만에 고해성사를 통해 변우석 신부님에게 너는 내 자식이라고 중의적으로 고백한다.


파트1은 세계관 설명 및 과거 추억, 파트2는 과거 추억과 현재, 장카의 투 샷과 엄마의 방문 등이 교차한다. 파트3은 비밀 토로가 주다.


문소리 엄마가 가톨릭 고아원에 버린 변우석을 박희순 신부님과 카리나 수녀님이 키워 190cm의 신부님으로 자라고 청각장애인 장원영 수녀님과 함께 근무하는데 길러 준 박희순 신부님은 죽고 이제 변우석 신부님이 성당을 관리하는 듯한 상황 (물론 실제 교구 행정운영의 관습과 일치하지는 않는다)


변우석의 눈빛 연기가 좋고 라파엘로풍 강한 음영대비 속 창살 사이로 보이는 눈빛이 좋다


궁금한 것은


Episode1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도시동화 에피2도 나오고 3도 나올까?


삭발한 비구니 장원영과 카리나?


무엇보다 이게 어떻게 광고로 이어질까?


https://www.youtube.com/watch?v=yqUgxkO82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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