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컨츄리 포크뮤직 가수 조니 미쳴(1942년생)이
스무살 중반에 2년간의 짧은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후
1969년에 부른 이 처음 버전도 목소리에 감동이 있으나
그 이후 이어진 성공과 실패, 재혼과 두 번째 이혼, 시련을 겪고
2000년에 다시 부른 두 번째 오십대 버전이
목소리에 깊이와 회한과 해탈이 묻어
훨씬 더 감동이 있다
1969년 이십대 청년 리마스터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yXr2EFomFkU&list=RDyXr2EFomFkU&start_radio=1
2000년 오십대 장년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aCnf46boC3I&list=PLpPKjEGsCBlJB91ecG3Yv_dsQLVzdWTi-&index=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