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티브 부족에게 햄릿 이야기를 들려주었더니 각자 해석이 달랐다는 인류학 부족지 연구

Laura Bohannan, Shakespeare in the Bush (1961)

에 대한 언급을 읽으니

아라야 라스자르므언숙 작가가 태국 북부 치앙마이 농촌 여자들에게 고흐, 르누아르 등 유럽 회화를 보여주고 그 대화를 레코딩한 현대 예술 영상 작품이 생각난다.

언제봤는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남..

브레인스토밍해보자면..

예술 작품 감상, 일반임과 엘리트의 차이, 사회적 구성물, 상호작용, 아비투스, 문화자본, 글로벌사우스, 콜로니얼 모더니티, 영미의 유산, 서구 미술사의 계보외 정전, 소근댐의 사운드 스케이프, 신체성, 원본과 복제, 아우라, 미술관의 공간성과 작품의 아우라, 전시기획과 관객경험에 대해 다양한 생각이 든다

https://post.moma.org/araya-rasdjarmrearnsooks-relational-table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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