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영화에 대한 여러가지 인사이트

특히 박찬욱 감독 영화가 보고 나서 해석할 장치들이 많아 재밌다


1층에 들어가 2층으로 나오는 듯한 이 감칠맛에 영화를 보고 리뷰를 찾아 보고 읽는다


1. 인터넷 리뷰 글: 세 명은 만수(이병헌 분)의 또 다른 자아다

범모는 동일시한 모범적 자아

시조는 스타일리시하여 되고 싶은 자아

선출은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자아


2. 백수골방 : 전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다. 설득 되지 않는다는 여러 논리에 익숙해졌는데 튜나가 비틀어 해석한다. 다 알고 감안하고 만든 영화다


https://blog.aladin.co.kr/797104119/16769339


3. 튜나: 충분히 다른 답을 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며 밀어붙이는 자기합리화의 모순에 대한 영화다. 물질과 능력주의가 만연한 한국사회에 대하 비판이다


4. 다른 영화에서처럼 살인 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제공하기 위해 엄마나 아내나 딸이 아파서 입원했다거나 빚이 많다거나 하는 클리셰를 심었으면 정말 다른 영화가 되었을 수 있다.


한국의 일반적 중산층을 그려놓지 않았고(교외 마당 딸린 주택), 관객이 공감 못할 정도로 허영적인 삶(댄스 첼로 테니스 13개월 만에 동난 퇴직금)을 묘사한 것은 소격효과의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biyW9Qd4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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