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멸의 칼날 십이귀월 상현의 눈에 있는 숫자는 다른 스타일의 글자다.
특히 一二三이 붓질 한 번에 숫자를 바꿀 수 있어서 같은 음 중에 어렵게 보이는 한자를 쓴다
숫자 하나에 돈이 왔다갔다하는 상인이 어음표기에 사용하다가 이런 상인들이 모여 돈을 보호하고 불리기 위해 만든 은행에서 발행한 지폐에 활용되었다
5는 사람 인 변만 붙였고 6은 육지 육으로 쓴다. 4가 특이하다
일이삼은 형상을 본 따 만든 쉬운 형성자지만 너무 울타리가 없으면 변개도 쉽다
귀칼은 일이의 획수를 더 줄인 약자를 썼다
설문해자로 유명한 시라카와 시즈카의 상용자해 번역에서 일이삼사 설명만 가져왔다
서울대 동사과를 졸업하고 군산대에서 교편을 잡은 박영철 교수의 번역인데 우리말과 일본어는 음이 다르니 길출판사 편집부에서 전체 구성을 재배치했다. 같은 내용이지만 동일한 책은 아닌 2차 창작을 곁들인 2차 편집본이다
삼三은 일본에서 가타가나로 ミ로 쓰기도 해서 삼을 산이 아니라 미로 읽기도 한다. 三重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