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진 이달의 베스트북이 2주만에 또 올라왔다 오 이번 달은 좀 많구나
지난 번에 소개했던 <팩트풀니스>는 누구에게는 유의미하지만
나는 좋다고 생각하는 책이 아니라서
이번에 올라온 <왜의 쓸모>도 무슨 저널리스트가 쓴
일반적인 대중서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흥미롭게 읽었던
<유럽 국민국가의 계보>를 쓴 역사사회학자 찰스 틸리의 책이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런 내용으로 384쪽을 썼다고?
그리고 서커서츨판사처럼 판형이 작으면서 좋은 책을 내는
강소출판사 유유라는데도 약간 더 믿음이 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CnV5idNaufQ
아래 카드 그림은 출판사 제공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