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내가 이럴 줄 알았다


막 올라온 돌고래유괴단 광고에 노윤서 등장


옛날에 영화 <청설>보고 영화 전체가 노윤서를 돋보이게 해

여배우 넥스트 아이콘으로 등용시키기 위한

거대한 트레일러같다 생각했는데


https://blog.aladin.co.kr/797104119/16256847


패션에 적절한 피팅 모델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강아지상 얼굴은 클로즈업하는 광고에서는 매우 적절하다


그래서 이 광고는 잘 뽑혔다 MZ세대 느낌 잘 살렸다


박해수와 윤경호의 캐스팅도 좋다.

늘 등장하던 멤버 중 한 두명만 배경에 등장시키고

새로운 페이스 3명을 전면에 부각시켜 비주얼적 신선함을 추구했다.


웨일즈어로 음유시인의 노래와 이야기를 뜻하는 마비노기지만

역시나 돌고래유괴단. 마음 비우며 놀기로 바꿨다.


포맷은 20년 전 유행한 일본 환타광고와 비슷해보이나

각 반의 다양성이 아니라(수평 비교)

1교시부터 쭉 이어진는 시계열을 따라(수직 진행)

결국 다운로드 받는 서사다

볼레로 음악이 킹받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KsFjFAqoW4M


https://www.youtube.com/watch?v=EQPw0BqZ_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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