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에 대한 내 생각


1. 센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라 계모라고 생각해요(와서 먹을래? 아님 말고 거기 서있던가 같은 느낌에서 자기 배 아파난 자식 같지 않구요)

일본 픽션에서 많이 등장하는 친아빠+새엄마 갵은 조합이죠


2. 으잉 으잉 하면서 돌아다니는 수염난 세 머리 캐릭터가 유바바의 남편같아요. 어쨌든 보를 혼자 임신할 수는 없으니까요

무능력하게 집안을 돌아다니고 육아에 도움주지 읺는 한량 남편과 유능하고 독립적인 나이든 여경영자의 조합이지만 씨앗을 제공했기에 갖다버릴 수 없는 느낌이죠


왜 셋일까에 대해 고민했는데


발달단계 아동 청소년 청년(이후 중년으로 성장 못하고 퇴화) 혹은 남편, 아들, 아빠로서의 필수적인 세 자아인 것 같아요


불필요해서 목 이하는 제거되었다는 것도 의미심장하고. 남편이 무능력한 경우 대체 남성성인 아들에게 집착한다는 특히 할머니(시어머니)의 남아선호도 보여요. 혼자 살며 독립적인게 비슷해도 쌍둥이 제니바는 집착 없어요. 유바바는 컨트롤 프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