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움미술관 이불전
1. 목재패널에 아크릴물감 연작의 경우 미술관 갤러리 개인 작가 소장이 섞여있고 국공립의 공공성과 상업화랑의 이윤추구, 개인 콜렉팅 가치를 모두 증명하는 흔치 않은 예시다
2. 총 150점이 선보인다고 설명에 써있었는데 1층 블랙박스에 세보니 8점밖에 없어서 엥 하다가 아래에 내려가니 작품이 많았다. 개중 지하 거대벽면을 차지하는 드로잉과 소품만 총 150점이니 카운팅에 오류가 있는 듯
3. 21년 서울대 미술사학과 노현정 석논 이불 사이보그 연구로 작가를 처음 알게 되었다. 최근 멧에서 단체전해서 유심히 보고 실제로 작품 본 것은 처음이다
4. 노래방 기계 안의 전경. 흘러간 과거의 노래 선택이 아니라 설명서로 인해 미적 가치가 생긴다.
5. 리움의 과거전시를 상기시키는 디피다. 아니카이의 흘러내리는 하얀 샹들리에,피에르 위그의 검은색, 드림 스크린의 홍콩가발, 김범의 거대 미로찾기, 갈라포라스김의 책가도식 배치
6.체험형 유리
7.드로잉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