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드라마 작가의 넷플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가 10월 3일 올라온다. 지니의 소원을 안 쓰고 싶은 여주인공이라는 특이한 발상으로 오늘날의 욕망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매 번 결말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독특한 설정에 중반부가 좋은 펴
영화는 감독 예능은 PD 드라마는 작가, 라는 말마따나 드라마는 작가가 중요하다
김은숙의 작품을 모르고 21세기 초반을 살았던 보통의 마음을 읽을 수 없다. 20세기 중후반의 종이책으로 읽는 순수문학과 같은 역할이다
태양의 남쪽(2003)
파리의 연인(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연인(2006)
온에어(2008)
시티홀(2009)
시크릿 가든(2011)
신사의 품격(2012)
상속자들(2013)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6)
미스터 선샤인(2018)
더 킹(2020)
더 글로리(2022)
다 이루어질지니(2025)
https://www.youtube.com/watch?v=Kd8cu0BUg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