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일본 영화 '여행과 나날'이 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다고 배급사 엣나인필름이 18일 밝혔다.


쓰게 요시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여행과 나날'은 각본가인 주인공 이(심은경)가 여행지의 설경 속에서 숙소 주인 벤조(쓰쓰미 신이치)를 만나 변화를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2020),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2023), '새벽의 모든'(2024)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3연속 초청받은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1817270002456?did=NT



- 인터뷰에 보니 미야케 쇼 감독은 왼쪽에는 2025년 최우수 여우주연상(안의 일)의 카와이 유미, 오른쪽에는 2020년 최우수 여우주연상(신문기자)의 심은경와 함께 일한 셈이네


- 가장 최근에 본 심은경이 나오는 작품은 콜라주, 단체전 같은 더 킬러스(2024)다. 이명세 감독의 작풍이 도드라지는


- 카와이 유미는 최근 폼이 좋다. 부적절한 것도 정도가 있어 같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