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미술관 유현미전


<그림이 된 남자> 이 그림을 영상으로 봤었다. 국현미 청주 3층 개방 수장고 안쪽으로 들어가 오른쪽 벽면에. 정연두 영상 오른쪽에. 분장한 배우가 천천히 그림이 되어가는 그림 연작 하나 더 봐서 좋았다.


회화 질감과 조형 구성을 설치작품으로 만들고 사진으로 찍어 프린팅해 매체를 넘나드는 아이디어가 특이하다

조형, 구도, 촉감과 중력감에 있어서 배울 점이 많다


국현미 줄임말 때문에 유현미라는 이름은 유일한 현대 미술처럼 읽힌다



http://www.kumhomuseum.com/designer/skin/02/detail_exb.html?exhibit_cd=E20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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