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까지 국중박에서 했던 레오폴드 미술관 비엔나전에서 손이 가장 아이코닉했다. 도구가 아니라 정체성을 표현한 인상깊은 접근법이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이런 손 모티프가 세 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조각이다.

크로아티아의 조각가 이반 메슈트로비치Ivan Mestrovic(1883-1962)의 연대 모르는 청동 대리석 조각이다

(the work) seems to protrude vertically from the plinth. 작품은 받침대 아래에서 수직으로 튀어나온 것 같다. (한글설명: 조각가는 받침대 아래에서 손이 위로 튀어나오도록 표현했다)

Special attention was paid to the long fingers that splay and bend to different angles in a powerful, eloquent gesture.

구부림과 각도가 다른 긴 손가락들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묘사해 손에 강력한 생명력을 부여했다.(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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