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이 신지 감독의 영화 이사(리마스터링)봤다. 이어서 태풍클럽과 세일러복과 기관총도 찾아 봤다. 슈퍼맨 F1 쥬라기 드래곤 킹오브킹스 우리들의교복시절 일과 날 봄밤 그을린사랑(재개봉) 등등 봤다. 해피엔드 더폴만 겨우 글로 썼다. 직접 보고 듣고 읽고 간 것만 쓰는데 생각은 많이하지만 하루에 쓸 수 있은 분량이 제한적이다. 그나마 완벽한 글로 발행하지 않고 오타와 비문을 감수하고 대충 올려 생각의 실타래를 정박하기 시작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양을 위해 질을 희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