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에 올라온 이 책 리뷰.
https://www.threads.com/@galim_arch/post/DLbZV4_PLRP?xmt=AQF0NE49mFhBmu4KKfv04aj8zRb7GWIsEfauPWnLDJLMlA
나도 이 책 재밌었다.
투시도, 모델, 기계제도 있는 부분이요 저는 그보다 예시 부분에 폼페이와 중국의 예수회 선교사 부분도 재밌었어요 서양의 투시도에 따른 원근법이전에도 중국도 나름 깊이감을 주었던 기법이 있었는데 특히 건축도에서 많이 드러났다고.. 비잔틴 말하면서 신앙의 세계가 쇠락한다는 경계심으로 모자이크가 점점 더 벽 아래로, 평민을 향해 내려온다는 통찰도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