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에 의하면 서울국제도서전은
론뮤익의 다섯 배, 서울재즈페스티발의 세 배,
부산국제영화제, 프리즈, 키아프의 두 배에 달한다고
서울국제도서전은 성심당 딸기시루 오픈런 같은 라이브 이벤트라서
산업부흥과 관련없다라는 부분이 인상깊다
그냥 즐기는 행사이고 쇼라는 것, 독서진흥과 관련없다
그러나 그렇게 보기에는 즐길만한 어떤 콘텐츠가 작년에 비해 조금 적은 것 같다.
문득 생각해보니
안전가옥은 이번에 참가를 안했었다
할인권 나눠주던 그라운드 시소도 없고
그리고 언젠가부터 외국어, 영어학습서류가 많이 빠졌는데
아직 망하지 않은 지방서점을 버티게해주는 호흡기는
문학책, 인문교양서가 아니라
초중고 학습서, 문제집, 영어공부책 판매다
그러니 여기에도 착시현상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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