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곰은 마늘은 먹은 게 아니라 달래를 먹었는데
삼국유사에서 '산'이라는 한자는 달래, 즉 쓴 채소를 의미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마늘, 또 다른 쓴 채소가 들어와
원래있던 달래는 산 혹은 소산, 수입채소는 대산(큰 쓴 채소)이라고 했는데
번역과정에서 산을 마늘로 잘못해석했다는 것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5/06/07/WKAG32B54JHN5HGAQDO27N45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