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런 동탄점은 창원본점의 직영점이다
친척이라고 한다
서울본점을 지방으로 확산시키는게 아니라
반대로 지방에서 시작해서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서울로 입점시키는 모델은 홈플러스가 먼저 했었다
요즘에는 일반 가게도 그러하다.
재료가 우수하다 청상추는 아삭하고 신선하며 한우 패티의 질이 좋고 떡같이 쫄깃한 쌀번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저항감을 준다
버거킹 크리스피는 닭퀄은 좋은데 소스가 부족하고 밸런스가 아쉽다 불끈버거는 가격대가 좋지 않다
이마트24 최현석 트러플버거 패티와 씨유 넘버원 패티가 편의점버거 중 가장 좋다
프랭크버거 요돌버거 4개 라인업 전반적으로 좋다
에드워드리의 베이컨잼은 비프에만 잘 어울리는데 싸이버거는 비프가 아니라 닭이 메인이다
롯데리아 나폴리 잘했는데 못난이감자와 쥐포튀김으로 좌충우돌한다 롯데리아는 라면버거 등 잘 하다가 너무 과격한 실험으로 좌충수를 두곤한다 원래 그런 애다
맥날은 투움바 다 별로고 과카몰리도 별로다 있는 메뉴에 시판 소스 넣어서 경쟁사 프로모션 속에 체면세울려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구색 맞추려고 억지로 낸 메뉴다 차라리 이마트24 여경래 깐풍버거가 맛있다
최고는 버터밀크치킨의 파파이스. 지점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