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4년 정도 폼이 좋다 열일하고 있다

굿즈도 많이 팔고 전시기획도 좋다

박물관으로 정체성을 살리는 기획전시도 꾸준히 하지만

너무 마이너한 전시는 사람들이 안 오니까

유럽회화나 삼성이건희의 네임밸류를 앞세워 대중취향 전시도 많이 한다

티켓판매로 인한 수익은 덤


예를 들어


국중박의 대중취향+상업모먼트는

비엔나1900(24.11-25.3)

영국내셔널갤러리(23.6-10)

빈미술사박물관 (22.10-23.3)

이건희 1주기전(22.4-22.8)

이건희 기증전 (21.7-9)

-이때는 확실히 홍보+바이럴되고 사람도 미어터지게 많았다


국중박의 열일모먼트는

오세아니아(25.4-9)

고려청자(24.11-25.3)

한중일칠기(24.7-9)

미국원주민(24.6-10)

인도스투파봉분(23.12-24.4)

상형토우(23.5-10)

아스테카(22.5-22.8)

아시아 칠기(21.12-22.3)

중국고대청동기(21.9-11)

-이런 마이너한 전시는 사람이 확실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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