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서울보다 큰 곳이라 제주지역 전시는 보통 저지리 제주시 서귀포 성산을 사흘에 나누어 가면 좋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는 기획전이 별로 없고


상설전을 다 가봤다면 도립괴 현대만 하루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원래는 이렇게 다닌다.


남동쪽 저지리 두 호흡으로

1) 제주현대 수장고 김창열 이타미준 서보제주

2) 본태 포도


남쪽 서귀포에 이중섭 왈종


서쪽 성산에 빛의벙커 유민


북쪽 도립 넥슨컴퓨터 아라리오 세 곳




그런데 이중

포도뮤지엄 휴관 본태는 상설전

이중섭 공사휴관 왈종 상설전

빛의벙커 샤갈 상설전 유민 상설전

이므로 상설전 갔다왔다면 먼 거리 이동이 두 번 빠진다.


그럼 상설전 다 갔다 온 사람들은

4.11이후 대략 5월에 하루 잡고

저지리 현대미술관 김흥수 이수지

가는 길에 도립미술관 강요배 서용선

두 군데만 들리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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