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한에서 현재 서울에 이용백의 작품은 세 곳에서 전시하고 있다.
1) 사진 2) 영상 3) 설치예술 세 가지 형태로
1.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층 서시(-10.26): 큰 디지털 프린트(2005)
2. 평창 화정미술관 2층 (상설) : 꽃으로 둘러싸인 실물크기 병정
3. 서울대미술관 2층 무기세(-5.4) : 24분 짜리 영상(꽃으로 위장한 군인들이 조용히 전진한다)과 큰 디지털 프린트 그리고 2분 55초짜리 자유로를 향하는 플라워탱크(2013)
엔젤 솔져라는 이름의 작품 시리즈로
꽃으로 위장한 군인이 총부리를 겨눈 채 전진하는 모습들이다.
+꽃으로 장식한 탱크가 자유로를 달리는 모습의 영상도 있다.
언뜻보기에 예뻐보이지만 그 안에 무기를 숨기고 있는 모습을 통해
겉으로는 평화로워보이는 한국의 일상 속에 군사적 위협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은유한 작품이다.
이용백, 화정미술관




이용백, 서울시립미술관




이용백, 서울대 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