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내 글에 이렇게 코멘트 달아주셨다.




나는 이렇게 답했다.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일에 치여, 일정에 막혀, 육아로 지쳐, 주말에는 쉬기 바빠, 머리 써서 전시회 보러 갈 여력은 없고 예술의 감각은 점점 더 멀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요. 해외에 있어서 못 오는 분들도요. 가치있는 지식정보일수록 무료로 나누어야 그 가치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을 읽어도 무언가 조금이라도 배움이 있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전시장 사진 찍어놓은 사이트야 얼마든지 있습니다. 누구도, AI도 못 흉내내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