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문장들 - 한 줄의 문장에서 러시아를 읽다
벨랴코프 일리야 지음 / 틈새책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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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책 중 가장 에세이답다. 즉, 자기 색깔이 있는 문체가 있고, 이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고, 다른 책에서는 없는 고유의 시각이 있다. 러시아어를 한국어 독음으로 쓴 점이 좋다. 러시아어의 뉘앙스에서 평범하다=나쁘다라는 점이 재밌다. 책 끝까지 균일하게 독자의흥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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