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장례 - 문화대혁명 이후의 나날들
타냐 브레니건 지음, 박민희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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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입고하기도 전에 신상품 훑다가 역자 이름 보고 바로 샀다. 출중한 학력, 정확한 식견, 시의적절한 아젠다 제시, 베이징 기사에서 보아알듯 신랄한 논지의 당당한 공적 표현, 일관적 관심사, 섬세한 번역, 연구하는 기자, 현장과 골방을 오가며 시대와 호흡하는 역자. 개인적으로는 p313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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