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억을 감출 수는 있어도 역사를 바꿀 수는 없어˝
-무라카미 하루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에서 인용.

참 멋진 말이다. 기억은 주관적이고 다른 이들에 의해 편집되기도 하지만 역사는 바꿀 수 없다니.

읽었던 책들에서 밑줄친 부분을 찾고 있는데 바쁘다보니 이마저도 어렵다. 책장 넘기는 속도가 넘 더디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6-02-25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nulp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