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한국을 이끈 역사 속 명저 - 옛 책 속을 거닐며 미래를 여행하다
이종호 지음 / 글로연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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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한국을 이끈 역사속 명저
 
‘과학 한국을 이끈' 이라는 제목이 왠지 어색하게 느껴졌다. 조선시대에는 사농공상이라고 해서 과학,기술 분야가 천대 받는 시대라 과학이 발전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역시나 였다. ‘과학 한국을 이끈’이라기보다 ‘과학 한국의 명맥을 유지한’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척박한 토양에서 일궈낸 세계적인 저서들... 한편으로는 자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안스러운... ... , 아마도 ‘공’을 천대하는 분위기만 아니였다면 우리나라는 ‘과학 강국’의 대열에 우뚝 섰을 것이리라...
안타깝게도 지금도 이런 분위기는 별로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지금은 사상공농이라고 할까? 순서가 조금 바뀌었지만 여전히 과학/기술 분야가 천대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IT 어쩌니 떠들어 되지만, 우리 사회 분위기를 보면 과학 기술이 얼마나 천대받고 있는지 금방알 수 있다. 해외기술유출 사건이 번번히 터지는 것도 기술자를 가볍게 여기는 풍토가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과학분야에서 노벨상을 13명이나 배출하고 최근에 노벨 화확상을 받은 다나카 고이치는 중소기업에 다니는 연구원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아닌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학창 시절에 시험치기 위해 그냥 제목과 저자와 연대만 외웠지 정작 그 내용이 무엇인지 몰랐던 책들의 내용을 알게 되었고, 우리 선조들의 그 뛰어난 역량에 감탄했다. 그러나 또 한가지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서양 고전들은 계속해서 후대에 번역되어 출간되어 세계의 각국의 언어로도 번역되고 있는데, 왜 우리나라의 이런 훌륭한 책들은 한글로 번역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고전이 원문 그대로 번역된 책은 아주 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문화 강국이라는 모토를 부끄럽게 만든다.
가장 황당했던 것은 김정호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도 언급하고 있지만, 내 기억으로도 김정호가 지도를 제작해서 국가에 바쳤는데 스파이라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혀 옥사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이야기는 전혀 근거없는 일제에 의해 날조된 이야기라는 것이다. 오히려 국가의 지원을 받고 제작했다고 한다..., 근거없는 낭설이 교과서에 실리다니...
 
책을 읽으면서 한 편으로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위대한 역량이 자랑스러웠지만 또 한 편으로는 이런 역량들이 제대로 꽃을 피우기 힘든 환경이 안타까웠고, 그러한 현실이 오늘날에도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씁슬했다. 최근에 초전도체의 세계적인 학자 한명이 자살했다고 한다. 이 또한 척박한 과학 한국의 현실에서 비롯되었다 하니 더 없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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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넘치는 교회
크레이그 그로쉘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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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넘치는 교회
 
이 책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교회다운 교회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잔잔하지만 힘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비단 교회뿐만 아니라 신자다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 둘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자다운 신자가 모인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교회의 본질 혹은 신자의 본질을 ‘이것’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힘들지만, ‘이것’은 교회를 교회답게 하고 신자를 신자답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상에 따라 ‘복음’이라고 할 수도 있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라도 할 수 있겠고 ‘생명력’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성령’이라고도 할 수 있고 ‘하나님에 향한 순수한 열정’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규정하던 ‘이것’은 하나님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만 ‘이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하나님께 붙어있게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의 전부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것’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 할지라도 기뻐할 수 있고 아무리 곤란한 상황에서도 열정이 넘치며 포기할 줄 모르고,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그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에게 왠지 모를 포근함을 느끼고 그가 좋아지게 됩니다. 물론 그리스도를 싫어하는 사람이 ‘이것’을 가진 사람을 보게 되면 심히 미워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극적으로 만난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이것’을 가진 가정에서 자란 그리스도인들도 ‘이것’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지불식간에 서서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때로 사람들은 ‘이것’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있는 척을 합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들은 ‘이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의 겉모습만 보고 만족해버리고 맙니다.
이 책은 결단코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한 방법론에 대한 책이 아닙니다. 교회의,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권면하는 책입니다. 말하자면 완곡한 어법으로 하지만 강렬하게 회개를 촉구하는 책입니다.
저자가 회개하라고 말하는 것은 심판자 입장에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처지에 있었던 자로서 사랑과 동정의 마음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저자 역시 ‘이것’을 잃어버린 적이 있고, 심지어 ‘이것’을 회복케 하려고 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거부하기까지 했다고 고백합니다. 저자의 고백 속에 내 모습이 투영됩니다. ‘이것’을 잃어버렸다고 느낀지게 꽤 되었고 다시 찾으려고 어느 정도 시도했을 뿐 정말 간절히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머라고 핑계를 둘러되던 이유는 한가지 뿐입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결코 ‘이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또한 결코 ‘이것’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이 글을 쓰면서 기도합니다. 내 ‘자아’가 깨뜨려져 ‘이것’을 다시 얻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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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 타인의 생각 훔치기,‘멘탈리스트’가 되는 길
토르스텐 하베너 지음, 신혜원 옮김 / 위즈덤피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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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심리학 관련 책인가 라고 생각했다.  물론 책 제목은 독심술을 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요즘 심리학 책들이 유행이고, 심리학도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태도를 통해 그 사람의 무의식을 읽어내는 것이기에, 그런 류의 책인가 생각했다.


 넓은 의미에서 보자면 이 책은 심리학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심리학과는 거리가 있다. 이 책은 보다 실제적으로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보고서 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말 그대로 독심술에 관한 책이다.

독심술하면 보통 사람들은 상당히 신비하게 생각하지만, 셜록 홈즈을 읽은 사람이라면 독심술은 거의 관찰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즈에서 주인공 셜록 홈즈는 상대방의 첫인상만으로 그 사람의 직업이나 성격 등을 알아 맞춘다. 사람들은 신기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 아주 세밀한 관찰을 통해 그 사람에 대한 사실들을 추리하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정확이 이런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미국 드라마가 두 편이 있는데 라이 투 미(lie to me)와 멘탈리스트(mentalist)가 그것이다. 멘탈리스트는 훨씬 극적이고 드라마틱하지만, 어떻게 그 사람을 범인으로 유추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비교적 적은 반면 라이 투 미는 사람이 거짓말, 분노, 조롱 등의 감정을 지닐 때 어떤 표정으로 나타나는 지 비교적 소상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이 지향하는 바는 맨탈리스트의 주인공 같은 것이고 담고 있는 내용은 라이 투 미처럼 비교적 소상한 정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이 강조하는 바는 독심술이란 마술이나 어떤 신비한 능력도 아니라 훈련된 관찰과 노련한 추리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예외가 존재하기 때문에 때때로 틀릴 때도 있다는 것과 한가지를 보고서 미리 예단하지 말 것을 항상 주지시키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 책은 그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그것을 습득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니 적어도 내게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타고난 관찰력과 꾸준한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인데, 나에게는 이것들을 훈련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우리에게 제공해주고 있는 정보들 중에는 유용한 것들이 많이 있다. 한 번 척보고 그 사람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힘들지라도, 몇가지 기술만 기억하고 있다면, 상대방이 어떤 태도로 나의 말을 듣고 있는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 지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마도 세일즈맨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옆에 놓고 두고 두고 훈련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록 이런 일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나 같은 사람이라도 몇가지 팁을 기억하고 있다면 대인관계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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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힘 P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11가지 비밀
전우영 지음 / 북하우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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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힘

이 책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인 예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심리적인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심오하거나 깊이있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심리학 개론에서 배울 수 있는 기초적인 심리학들을 다루고 있다. 아마도 심리학을 접해 본 사람들에게는 그리 특별한 것이 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심리학 소개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심리학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분이라 할지라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러 에피소드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읽을거리로 충분히 제공해준다. 베컴과 조던의 활약상, 2002년 미국을 공포로 몰아갔던 벨트웨이 스나이퍼 사건 등등은 그 배후에 깔고 있는 심리적 현상을 살펴보지 않더라도 그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재이다.
그저 흥미 소재로만 이야기하고 넘어가는 이런 일들을 통해 저자는 그 속에 흐르고 있는 사람의 심리를 도출해 내고 있다. 꼭 필요할 때에는 전문용어가 간간히 등장하지만,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 중에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프로이드의 오디푸스 콤플렉스에 대한 비판은 이채롭다. TV나 신문 지상에 오디푸스 콤플렉스를 마치 진리처럼 전제하며 이야기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저자는 오디푸스 콤플렉스를 입증할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심리학을 좋아하지만 프로이드는 아주 싫어한다. 프로이드의 공로가 크기는 하지만 인간에 대한 아주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도연의 해피엔드에 대한 해석도 재미있게 읽었다. 원래는 최민식이 전도연을 꿈에서만 죽이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감독이 실제로 죽이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바꾼 이유에 대해, 감독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발혔다. 감독조차도 잘 모르는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바로 ‘동안’이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선할 것이라 기대되는 ‘동안’의 주인공의 죄는 일반인보다 더 큰 죄로 각인되어 단죄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느껴진다는 것이다. 만약 주인공이 섹시한 이미지를 가졌다면 원래되고 꿈속에서 죽도록 처리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심리학의 유용성을 증명해주는 훌륭한 사례라 생각된다.

심리학의 유용성은,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심리현상을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더 이상 무의식에 지배당하지 않고 해방될 수 있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행하는 많은 일들의 이유와 원인을 밝혀주고 있다. 우리의 삶을 좀 더 통제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면 심리학을 배운 보람은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보다 자유롭게 해주는 심리학의 관문에 들어가게 해주는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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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 맵
드니 르보 외 지음, 김도연 옮김 / 지형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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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맵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한 20여전이다. 마인드 맵 강사가 한시간 분량의 강의 내용을 a4한 장이면 다 정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솔깃해서 들어 보았지만 그리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기본적인 정리방법은 품질관리 기법 중의 하나인 특성요인도와 유사했고, 기억 내용을 쉽게 떠 올릴 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은 실마리되는 내용들은 본인이 직접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 별다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시험칠 때 흔히 기억하는 방법과 결국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고 그런 기억법 중 하나인가보다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10여년 전 쯤부터 주위에 마인드맵을 쓰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더니 지금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마인드 맵에 대한 나의 첫인상 때문에 그것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나 유용성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서, 마인드 맵을 제대로 한번 배워보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생각정리의 기술’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을 보면서 제목으로 ‘생각정리의 기술’이라는 이름이 잘 지었다고 느꼈다. 이 책은 단지 마인드 맵이 어떤 것인지 소개하는 정도가 아니라 제목 그대로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사실 마인드 맵을 그리기 위해서는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마인드 맵은 정리된 생각을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낸 것일 뿐이다. 이 책은 마인드 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몇장에 걸쳐서 설명한 내용을 반페이지의 그림으로 모두 표현한 것을 보면 아마도 마인드 맵의 위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첫 인상과는 달리, 마인드맵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생각을 정리해주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요즘에는 시중에 마인드 맵 전용 프로그램도 여러 종 나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지 않은 프로그램도 있다) 손으로 그리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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