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며칠 안 남았다. 올해의 상반기가 끝나간다. 휴. 오늘은 낮에 밖을 돌아다니다가 말 그대로 더위 먹을 뻔했다. 하지 이후의 뜨거운 시간이다. 이번 상반기에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마리 로랑생 전에서 '가든 파티'(캐서린 맨스필드) 삽화를 보았다는 사실을 적어둔다. 로랑생 사후 70년이라는데 찾아보니 1956년 6월에 별세했다. 이 전시와 연계된 기획인지는 모르겠지만 올 봄에 발간된 마리 로랑생 책이 있다. 전시는 8월까지 진행된다.

로랑생이 그린 '가든 파티' 삽화이다. (출처: abebooks) https://www.abebooks.co.uk/signed/Garden-Party-Stories-Mansfield-Katherine-Laurencin/20193825896/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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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6-06-27 0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월에 마리 로랑생 전시에 다녀왔어요.
기욤 아폴리네르의 연인이었더라고요.
그림이 너무 작가 개인의 삶만 투영한 거 같아 단조로워 조금 실망했어요.

서곡 2026-06-27 19:37   좋아요 1 | URL
안녕하세요 페넬로페님도 보셨군요 아폴리네르의 연인이라는 사실은 알고 갔는데 그 외의 전기적 사실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양차대전을 몸소 겪었더라고요

서니데이 2026-07-17 23: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예전에 마리 로랑생 전시 본 적 있어요. 전시장에 작품이 많았는데, 사진 찍을 수 있는 건 메인이 되는 작품 하나였던 것 같아요. 잡지 등 일러스트는 원화가 큰 편은 아니었고, 유화 작품은 아주 큰 크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기 유명한 화가가 많은 시기였다고 설명이 있었어요.
서곡님,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연휴 보내세요.^^

서곡 2026-07-18 13:37   좋아요 1 | URL
안녕하세요 서니데이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네 몇 년 전에도 로랑생 전시를 했더라고요 저는 이번 전시에서 그녀의 대표적인 색인 분홍 이외의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요 ~~